[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가 음원 성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4개월만에 컴백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무작정 여름에 나오고 싶었는데 곡을 다 만들고 앨범 컴백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도중에 4개월 만에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 전 음원성적을 기대하냐'는 질문에 강승윤은 "기대는 한다. 김칫국을 한사발 드링킹 했다가 컴백 일정이 다가올수록 마음을 내려놓는다. 너무 기대하지 말고 내려놓기로 한다. 그래야 우리가 행복하더라"고 털어놨다.
송민호 역시 "실망감을 안고 싶지 않아 큰 기대를 버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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