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택시운전사' 500만 돌파 인증샷 "모든 분들 감사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500만 돌파를 자축했다.

8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500만_돌파_축하 #오늘도_내일도_소준열은_열심히_촬영중 #9재식 #관람해주신_모든분들_감사합니다 #이번주도_가족들과 #영화_택시운전사로 #함께해요 #구재식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토마스크레취만 #장훈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류준열이 휴대전화에 '500만 감사'라는 문구를 쓴 뒤 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광주 토박이 대학생 구재식 역을 맡아 송강호, 유해진, 토마스 크레취만 등과 함께 호흡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파죽지세로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류준열은 현재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돈', '독전'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