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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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오대환, 빨랫비누로 세수 '모지리美 대방출'

기사입력 2017.08.07 20:4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오대환이 허당기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4회에서는 순경 생활에 완벽 적응한 배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은 경찰복을 입고 출근 준비를 마친 오대환을 향해 "멋있어졌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세수를 하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오대환은 "원래 세수했다"고 말하며 억울해했다. 하지만 지난 날 오대환은 빨랫비누를 비누로 착각하고 세수를 했던 것. 또 샴푸인 줄 알고 주방세제로 머리를 감은 사실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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