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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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고척돔, 꿈에 그리던 무대…무대 실감 안 난다" 소감

기사입력 2017.08.07 20:2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고척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는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은 7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했다. 이날 MC는 전현무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고척돔 입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옹성우는 "꿈에 그리던 무대, 내게 너무 넓고 과분한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너무 긴장이 되는데 차차 풀려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황민현은 "고척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한다는 게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계신 것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개인연습생 신화를 쓴 김재환은 "무대 위에 서 있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며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연습생 신분으로 온 적이 있는데, 처음으로 워너원과 함께 공연하고 워너블(팬클럽 명)이 보러 와주셨다는 게 너무 즐겁다"며 "확실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한 워너원은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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