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러브게임' 박보람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월요코너 '러브게임 초대석'에는 가수 옴므(이현, 창민)와 박보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몸짱으로 거듭나고 있는 옴므는 "거의 식단관리가 90%인 것 같더가. 식단관리가 너무 어렵다.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먹고, 그만큼 운동을 잘 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에 박소현은 다이어트로 많은 화제가 됐던 박보람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다. 박보람은 "저는 특별한 비법이 없다. 정해진 식단을 지켜서 먹고, 운동하고, 정석대로만 하고 살을 뺐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소현은 "(밤에)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느냐"고 되물었고, 박보람은 "저는 배가 고프면 와인을 마셨다. 와인을 마시면 식욕이 떨어지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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