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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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각기 다른 회사의 11명…최고의 시너지낼 것"

기사입력 2017.08.07 16:4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했다.

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이 열렸다.

이날 워너원 윤지성은 "11명이 서로 다른 회사에서 나와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하나가 돼 데뷔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본인들의 매력에 대해 황민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는데, 힘들고 어려운 프로그램 속에서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서 타이틀곡의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won@xop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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