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한때 유럽리그에서 뛰었던 댄 디카우(31, 포인트가드)가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컨퍼런스의 '공격지향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계약하였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밝혀지진 않았으며, 디카우는 NBA에서 6년을 뛰었고, 개인통산 1,745득점과 752개의 어시스트, 164개의 스틸 그리고 40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나름대로 재능있는 선수이다.
플레이오프 무대를 단 1차례도 밟은적이 없는 디카우는 통산 1경기 최다득점은 28득점(2005. 2. 13)이고, 1경기 최다 어시스트는 16개(2005. 1. 28)를 기록한적이 있었다.
[사진 (C) NBA 공식 홈페이지]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