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WWE 만화가 돌아올지도 모른다.
만화 전문 방송사 <카툰 네트워크>의 경영자 스튜아트 스나이더에 따르면, 현재 WWE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만화 제작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1985년 <헐크 호건의 락 앤 레슬링>이라는 이름의 만화가 제작된 바 있다. 헐크 호건, 정크 야그 독, 앙드레 더 자이언트 등 여러 선수들을 등장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도 빈스 맥맨의 '키스 마이 애즈'라는 성인적인 요소가 들어간 만화가 WW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으나 반응은 그리 좋지 못했다.
사진/ 헐크 호건의 락 앤 레슬링 (1985)
양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