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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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유해진·최귀화, 서울 무대인사…관객과 따뜻한 호흡

기사입력 2017.08.07 09:28 / 기사수정 2017.08.07 09: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주역인 배우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가 개봉 첫 주 열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했다.

6일 쇼박스 페이스북에는 '택시운전사'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시운전사'의 서울 무대인사에 함께 한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으로 관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하는 가운데, 다정하게 팬과 셀카를 찍어주는 송강호와 유해진의 모습은 인간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송강호와 유해진, 최귀화를 비롯해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 등이 함께 한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일 개봉해 6일까지 436만230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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