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이효리의 무대 의상을 칭찬했다.
6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효리는 서울에서 새로 온 민박 손님들을 이야기하며 "그 서울시스터즈 5명은 메이크업을 자기 생명처럼 여기더라. 나도 그 나이 때 그랬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에게 "너는 언니 그런거 다 봤지"라며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상기시켰다.
이상순은 "나는 그 때 그 모습이 좋더라. 도발적이다"며 "그래서 무대를 마치는 이효리에게 전화를 해서 그대로 입고 와라고 이야기한다. 근데 매일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