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하늘·박서준, 김종국에 허벅지 씨름 완패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박서준, 강하늘이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 완패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인기 보스를 찾는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개인기 보스를 찾아줘'가 펼쳐졌다. 먼저 댄스 보스 찾기. 이광수는 제작진에게 마이너스 5점을 받았다. 이어 강하늘은 멋지게 등장, 바닥닦기 댄스를 선보였다. 제작진의 점수 중엔 350점도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파워 보스 찾기로 허벅지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김종국과 대결한 강하늘은 잘 버티는 것 같았지만, 이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서준이 두려워하면서 자리에 앉았다. 대결 전 이광수가 김종국을 공격했지만, 김종국은 이길 수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강하늘은 박장대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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