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조성하가 구선원 교주로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구해줘' 1회에서는 이사를 오는 임상미(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빗길을 달리던 임상미 가족은 타이어가 펑크나 차를 세우게 됐다. 임주호(정해균), 김보은(윤유선)은 차에서 내려 타이어를 살폈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었다.
그때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네 명이 오토바이를 세우고 이들에게 다가왔다. 임주호(정해균)는 우비를 입고 다가오는 정체불명의 사람들 때문에 긴장했지만, 도움을 주려는 학생들이었다. 한상환(옥택연), 석동철(우도환),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는 카센터에 대신 연락해주고 떠났다.
그 시각 영부 백정기(조성하)는 신도들 앞에서 위암 말기 환자를 치료하는 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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