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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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버나드박, 리차드 막스와 특별 인연…SNS로 칭찬

기사입력 2017.08.05 18: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버나드박이 리차드 막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리차드 막스가 등장했다.

이날 리차드 막스는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에 대해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다. 가수들이 어떻게 노래를 부를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대기실에 모인 가수들이 소개됐다.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버나드박은 "한국 이름은 박낙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MC들은 리차드 막스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물었다. 버나드박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 노래를 불렀다"라고 밝혔다. 이 영상을 본 리차드 막스가 SNS에 칭찬의 글을 올렸다고.

버나드박은 MC들의 요청에 따라 감미로운 목소리로 'Right Here Waiting'을 노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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