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한지민의 성격에 대해 남자라고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지민이 한혜연의 집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지민은 평소 한혜연과의 친분으로 맥주를 사들고 한혜연의 집을 찾았다. 한혜연은 집이 더워 땀을 흘리는 한지민에게 얼음찜질을 양보했다.
한지민은 더위에 지친 나머지 에어컨 밑에 서서 "이럴 거면 말을 하지 그랬느냐. 선물로 에어컨을 사왔을 거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한지민의 거침없는 발언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한혜연은 "보기와 다르게 성격이 완전 남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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