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박서준·강하늘·김주환 감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개봉일인 9일과 12일, 13일, 15일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이번 무대인사에는 '청년경찰'의 주역 박서준과 강하늘, 그리고 김주환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년경찰' 배지와 친필 사인 부채를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개봉 전 무대인사를 통해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박서준과 강하늘은 개봉주 무대인사에서도 팬들을 위한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본격적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박서준과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등이 출연한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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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