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4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 3일 밤 함께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정재의 절친한 배우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스타일리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조심스러운 열애 인정 이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수차례의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시기상조'라는 말로 대응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포착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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