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사, 외칩니다"…6세 어린이 싸이, 카리스마 '스웨그'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싸이가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싸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흠뻑쇼. 서울. 소싯적그램. 6살 어린이 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한 무대 위에 올라 웅변을 하고 있다. 그는 두 팔을 벌리고 진지한 표정으로 웅변에 임한 모습이다. 이때도 곱게 빗어 넘긴 싸이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4일과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과 26일 대구와 광주에서도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싸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