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주영훈이 남다른 딸사랑을 드러냈다.
주영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돼. 딸 아빠의 마음. 남자는 다 늑대란다. 아빠의 질투. 죽어도 못 보내. 20년 후가 두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의 막내딸은 한 또래 남자 아이에게 뽀뽀를 받고 있다. 꼭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딸의 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주영훈은 지난 2006년 이윤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두 딸을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