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 무대를 예고했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워너원이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워너원의 영상에서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워너원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이들은 "드디어 다음주 저희의 데뷔 무대가 공개됩니다"라며 "바로 이 자리,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 워너원 멤버 박지훈의 트레이드 마크인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말로도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최종 11인이 결성한 그룹으로 오는 10일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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