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철수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10,000회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10,000회를 맞아 애청자들을 초대해 '만일 음악캠프가 내 인생에 없었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철수는 "언제부턴가 고맙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10,000회 고맙다.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많은 분들 고맙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첫 방송인 1990년 3월 19일부터 단 한 번의 진행자 교체 없이 청취자들을 만나며 국내 최장수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쌓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