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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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죽사남', '다만세' 추격에도 시청률 상승 '수목극 1위'

기사입력 2017.08.03 06:51 / 기사수정 2017.08.03 06: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가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는 9회 7.4%, 10회 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7, 8회(8.0%, 9.2%)보다 각각 0.6%P 하락, 0.4%P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강호림(신성록 분)과 이지영B(이소연)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죽은 부인의 묘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했다. 이지영B는 자신의 어머니인 척 이경숙의 납골당으로 데려갔다. 이때 이지영A(강예원)가 이지영B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을 발견하지 못한 채 스쳐 지나갔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경숙의 고향을 찾아갔고, 이지영A와 마주쳤다.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지영A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가이드를 부탁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하는 경쟁작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6.6%, 7.9%, KBS '7일의 왕비'는 7.1%를 나타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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