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9 07:45 / 기사수정 2008.09.29 07:45
고든과 구단 측은 아직도 재계약에 관한 견해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적으로 고든이 선택할 수 있는 안은 세 가지 정도이다. 1) 시카고의 640만 불 퀄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는 것 2) 사인 앤 트레이드로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 3) 시카고와 다년 계약을 계속 협상하는 것. 한편, 벤 고든의 재계약 문제와 관련해, 팀의 GM인 존 팩슨은 고든이 팀의 퀄러파잉 오퍼를 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드웨인 웨이드 역시 스테판 마버리만큼이나 긴 볼 소유시간이 필요할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PG 구하기에 오프시즌 내내 마음고생을 해 온 마이애미 구단은 마버리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넷츠는 이미 15명의 정식 계약 선수들을 로스터에 데리고 있다. 하지만 4명의 선수를 추가로 계약해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했는데, 에디 길, 브라이언 해밀턴, 줄리어스 호지, 아비 스토리가 그 주인공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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