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나영석PD가 결혼 후 에릭의 달라진점을 언급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나영석PD는 지난편에 이어 이번 바다목장편에도 함께하게 된 에릭에 대해 "에릭이 원래는 낯도 많이 가리고 그랬는데 결혼을 하고 엄청 많이 밝아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나PD는 "이제는 밝아지고 말도 많이 한다. 요리도 여전히 잘 한다. 요리 만드는 스피드는 5시간 걸릴게 4시간 되는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그리고 이번 편은 에릭 뿐 아니라 산양 잭슨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득량도가 된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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