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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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여자친구 유주 "이젠 집보다 숙소가 더 편해"

기사입력 2017.08.02 13:02 / 기사수정 2017.08.02 13:0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숙소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숙소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멤버 예린은 "숙소 생활하면서 이젠 가족이란 생각이 든다. 원래 집에서는 조용한데 숙소 생활하면서 너무 발랄한 친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주는 "1년에 두세 번 집에 가고 나머진 다 숙소 생활을 한다. 이젠 집보다 숙소가 더 편하다. 집에 가면 다른 집에 있는 기분이 든다"라고 전했다.

DJ 최화정은 "여자친구의 팀워크를 확인 할 수 있는 말이다"라며 멤버들의 우정을 응원하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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