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갓세븐 JB와 진영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5년만에 JJ 프로젝트 유닛으로 돌아 온 화보 속 JB와 진영은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화보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의 셔츠와 벨벳 팬츠 등을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JB와 진영은 5년만에 나오는 JJ프로젝트 앨범에 대해 “이전의 JJ프로젝트 앨범보다 많이 얌전해졌다. 춤과 노래에서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앨범에서 가장 전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음악을 들었을 때 공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청춘이 갖고 있는 방황과 고뇌에 대한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만큼 해외 팬들에게 어떤 점을 가장 어필하냐는 질문에 JB는 “그 나라 언어를 통해 최대한 공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며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적인 연애에 대해서는 JB는 “서로 일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해주는 자유로운 연애를 하고 싶다”고 했고, 진영은 “편하고 친구 같은 게 좋다.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연애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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