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다섯번째 미니앨범 'PARALLE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O, X 토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토크 진행 중 솔로 앨범 발표를 꿈꾼 적 있다는 질문에 신비, 엄지, 유주가 O를 들었다.
유주는 "가수 데뷔전, 솔로로 무대에 올라 노래 하는 모습을 자다가 꿈 꾼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엄지는 "디지털 싱글로라도 솔로를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신비도 "꿈은 꿀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셋만 O를 든 민망함을 피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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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