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여 기자] 시력이 나쁜 사람들에게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제2의 눈과 다름없다. 눈의 상태와 시력에 따라 주기적인 교체와 관리가 필요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이를 망설이거나 미루는 이들도 적지 않다.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과 부담감을 덜어주는 안경 체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체인망을 구축해 안경업계의 다양화를 불러오고 있는 안경 체인 ‘으뜸50안경’이다.
으뜸50안경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착한 가격 정책으로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강남점을 오픈한데 이어 8월 11일에는 일산점, 9월 중순에는 연신내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전국 체인망 구축으로 안경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으뜸안경이 떠오를 수 있도록 소비자는 물론 업체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다양화를 구축해가고 있다.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해외직구를 통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던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대한민국 토종 안경렌즈 씨월드 광학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나홀로 안경원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업계간의 상생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개인맞춤 스포츠 수경 '리버티'를 단독 입점하여 보다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으뜸50안경 관계자는 “고객 눈높이에 맞춘 으뜸안경의 가격은 전국 최저가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안경업계 내 업체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넓혀 나감으로써 업계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으뜸50안경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 걸쳐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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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