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고경표가 '최강배달꾼' 최강수와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 전우성 PD가 참석했다.
이날 고경표는 열혈 배달꾼 최강수 역과 자신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몇 퍼센트라고 숫자로 말 할수는 없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비슷한 점이 있다면 오지랖이 넓어서 이곳 저곳 간섭하는 걸 좋아한다. 연기를 하면서 강수에게 배우며 내 삶이 더 윤택해질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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