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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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측 "'폐군' 출연? 제안받았지만 고사한 작품"

기사입력 2017.08.01 13:04 / 기사수정 2017.08.01 13: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폐군'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제안 받았지만 고사한 작품"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일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폐군'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이미 출연을 고사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황정민이 '폐군'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폐군'은 강대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로, 연산군이 귀신에 씌여 폭정을 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황정민은 지난 달 26일 개봉한 영화 '군함도'에서 딸과 함께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 역으로 열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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