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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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공연"…안선영 아들, 외할머니 앞에서 애교 폭발

기사입력 2017.08.01 12:28 / 기사수정 2017.08.01 12:2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카페 수도 터져 물난리 나고 물 푸고 힘들대서. 유기농 미숫가루 들고 나름 위문공연 왔는데. 어째 음료 얻어먹고 저지레만 잔뜩 하고 가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자신의 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핀을 이용해 앞머리를 넘긴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할머니의 품에 안기거나 신이 난 듯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한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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