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천사로 변신했다.
지난 3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달빛 천사. 해놓고 창피. 오늘 밤 풀문은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순백의 드레스와 천사 날개를 달고 있는 모습이다. 예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9일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