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미모를 뽐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흑백사진 속 강소라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소라는 깔끔하게 묶은 머리에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소라는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을 촬영 중이다.
'자전차왕 엄북동'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 시행한 자전거 경주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비, 이범수, 강소라, 민효린, 박진주, 이경영,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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