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입대 전 마련한 선물을 뒤늦게 공개한다. 바로 어반자카파 조현아와의 듀엣곡이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임시완이 입대 전 조현아와의 듀엣곡 녹음을 마쳤다.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워낙 음악에 대한 애정이 커 팬서비스 용으로 남겨둔 선물"이라고도 덧붙였다.
조현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임시완은 녹음을 마쳤고 조현아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이 워낙에 친해 이번 듀엣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11일 경기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21개월 현역 군 생활을 시작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