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 내린다" 김나영, 아들 애교에 감출 수 없는 '엄마 미소'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애교에 엄마 미소를 발산했다.

김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도 때도 없이 훅훅 들어오는 그의 애교, 녹아내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과 머리를 맞댄 채 꼭 끌어안은 모습이 담겨있다. 김나영은 아들의 귀여운 애교에 환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의 표정에서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결혼한 뒤 지난해 6월 아들 신우 군을 품에 안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