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잠실구장의 2만5천석이 가득 들어찼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0차전 경기가 열린다. 그리고 이날 경기 개시를 앞둔 오후 5시 19분 2만5천석 매진됐다. 앉아만 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두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한편 이날 매진은 두산의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 기록으로, 앞서 지난 4월 29일과 30일 롯데전, 5월 5일 LG전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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