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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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의 분위기를 더하는 빈티지 엔틱 가구...따자르데코 협찬

기사입력 2017.07.28 17:03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김희선 김선아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우아진(김희선)과 박복자(김선아)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의 열연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복자가 자신의 측근들을 차갑게 버리며 과거 청산에 나서고, 아진과 재석, 성희는 대치 상태로 한 집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박복자의 끊없는 질주가 계속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품위있는 그녀'는 재벌가에서 서로의 영향력을 넓히려는 두 여성 캐릭터의 대립이 두드러지는 만큼 주방과 거실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많다. 대저택에 어울리는 엔틱한 가구들이 곳곳에 배치돼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주방에 있는 식탁과 주요 인물들이 모이는 장면에 자주 노출되는 소파 등이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가구 협찬을 진행한 '따자르데코'는 실제 30여년 간 엔틱가구만을 생산해 온 업체. 깊은 빛을 내는 가구에 섬세하게 작업한 조각 디테일을 더해 하나의 작품 같은 가구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우아진이 박복자의 신혼가구 장만을 위해 가구 쇼핑에 나선 곳도 바로 따자르데코 본사. 또 안씨 집안 가족들이 등장하는 주요 장면에 노출되는 소파와 우아진 작업실의 책상 및 러브체어 역시 따자르데코 제품들이다. 

따자르데코는 "이번 드라마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하며 젊은층을 겨냥한 유색 빈티지가구도 출시했다"며 "색상을 내는 기법과 조각은 모방하기 어려운 장인들의 손에서 나온 작품"이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따자르데코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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