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브하이, 대표 썸머송 '쿵따리 샤바라'로 컴백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를 리메이크한 4인조 걸그룹 '리브하이'가 28일 KBS2 '뮤직뱅크'로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는 1996년 발표한 '클론'의 메가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 '클론' 등 히트곡 메이커 김창환 작곡가의 원곡에 허각, NS윤지 곡 작업에 참여한 해결사가 편곡했다.

특히 '리브하이'의 멤버 가빈이 1절의 랩 가사 작사에 참여해 새로움을 더했다.

원곡자인 김창환 작곡자도 리브하이의 '꿍따리 샤바라'에 대해 "원곡의 느낌은 살리면서 K-POP 걸그룹만의 생기를 넣었다"는 평가다.

앞서 걸그룹 리브하이는 mnet'엠카운트다운', mbc뮤직 '쇼! 챔피언',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등에 출연해 건강하고 활발한 매력을 미리 선보였다. 특히 '쿵따리 샤바라'는 단숨에 엠카운트다운 차트 9위에 오르며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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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