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상진, 6성재" 오상진X육성재, 급하게 친해진 '훈훈 조합'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가수 육성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옆에 앉아 친해진 5상진과 6성재. 이니셜도 같음 SJ"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육성재가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상진은 이 사진을 '5상진 6성재'라고 표현하는 센스를 보여줬고, 두 사람의 이름 이니셜이 모두 'SJ'인 것을 언급하며 특별한 인연임을 시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7일 있었던 스테판 커리의 내한 행사에 함께 참여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사진을 공개한 오상진은 9월 첫 방영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