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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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완전체, '해투'서 무대+개인기까지…첫 지상파 예능 '기대↑' (종합)

기사입력 2017.07.28 10:55 / 기사수정 2017.07.28 10: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인사와 개인기로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28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프로그램 구성 상, 녹화 끝까지는 5인만 참여한다"며 "그러나 워너원 11명이 녹화에 참여해 무대와 간단한 인사, 개인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해피투게더'에는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만 참여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28일 KBS 별관에 워너원 11인이 찾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엑스포츠뉴스는 워너원 11인이 오프닝 무대를 위해 '해피투게더' 녹화장을 찾은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해피투게더3' 측은 뒤이어 "간단한 인사와 개인기도 선보인다"고 말해, 워너원 첫 지상파 예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워너원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8월 3일과 10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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