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측 "워너원 완전체, 오프닝 무대 꾸민다…본 녹화는 5인만" (공식)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워너원이 '해피투게더'에 단체로 등장했다.

28일 오전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를 위해 KBS 별관을 찾았다.

앞서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 등 5인만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1명의 멤버들이 모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해피투게더'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 완전체가 오프닝 무대를 위해 단체로 참석한 것"이라며 "본 녹화는 알려진 5인만 함께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은 오는 3일, 10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