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28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둔 티파니의 티저 사진 및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티파니는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3주만에 한국에 왔다.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어서 선물같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NEVER CHANGE"란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세련되고 화려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잇)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8월 5일 오후 7시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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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