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6 00:19 / 기사수정 2008.09.26 00:19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이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개막전'에 참가하는 터키 출신의 '2008년 하와이 신데렐라 맨' 고칸 사키를 만났다.
아래는 경기 이틀 전인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2008년 하와이 신데렐라 맨' 고칸 사키가의 인터뷰 전문
Q. 큰 대회에 드디어 출전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A. 한국 시합에 참가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한국에 와서 기분이 좋다.
Q. 레이 세포가 슬럼프다 상대를 어떡해 생각하는가?
A. 그 선수의 플레이 볼 때마다 새로운 전략을 짜고 있다. 좋은 경기가 되도록 열심히 임하겠다.
Q. 자신의 강력한 무기가 뭔지 궁금하다.
A. 나는 로우킥 뿐만 아니라 모두 구사할 수 있다. 상대가 누구냐에 전략이 바뀌기 때문이다.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16 서울 대회 2008년 9월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 XTM 중계
[16강 개막전]
최홍만 vs. 바다 하리
피터 아츠 vs. 세미 슐트
레미 본야스키 vs. 폴 슬로윈스키
구칸 사키 vs. 레이 세포
제롬 르 밴너 vs. 사와야시키 준이치
무사시 vs. 에베르톤 테세이라
글라우베 페이토자 vs. 에롤 짐머맨
루슬란 카라예프 vs. 하리드 디 파우스트
[슈퍼파이트]
랜디 김 vs. 박용수
[오프닝 파이트]
자빗 사메도프 vs. 파비아노 다 실바
송민호 vs. 마에다 케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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