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보영이 '마더'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보영이 tvN 새 드라마 '마더'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촬영 일정이나 편성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마더'는 같은 이름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드라마로, 학대받는 소녀를 납치하고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4년 '신의 선물-14일'에서 모성애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렸던 이보영이 '마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마더'는 드라마 '황진이', '공항 가는 길', '시카고 타자기'를 연출한 김철규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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