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한채영, 유모차와 투샷 (ft. 잠든 아들)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한채영이 잠든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잠 시간.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채영의 셀카가 담겨 있다. 얼핏보면 홀로 찍은 것 같지만 유모차에서 잠든 아들도 함께였다. 편한 자세로 곤히 잠든 아들과 그런 아들을 귀여워 하는 한채영의 모습에서 훈훈한 모자 사이가 느껴진다. 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려지지 않는 한채영의 우월한 비주얼 또한 돋보인다.

지난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한 한채영은 2013년 득남했다. 또 한채영은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했고,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