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런닝맨'에 뜬다.
25일 SBS '런닝맨'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가 금일(25일) '런닝맨' 촬영을 진행한다"며 "드라마 촬영 스케줄 상 불참한 서현을 제외한 7인의 멤버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 분은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8월 정규 6집으로 돌아오는 소녀시대는 SBS '런닝맨' 외에도 JTBC '아는형님', KBS 2TV '해피투게더'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을 가진다. 오후 7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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