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4 14:34 / 기사수정 2008.09.24 14:34
린스컴은 4와 1/3이닝 동안 5피안타, 6실점으로 난조에 빠졌고, 결국 올 시즌 5패(17승)를 당했다.
또한, 콜로라도의 3년차 선수인 트로이 투로위츠키(25, 유격수)는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으로 오랜만에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같은 팀 선발투수 우발도 히메네즈(25, 방어율 4.13)는 6이닝, 4피안타, 3실점의 호투로 시즌 12승(12패)을 기록했다.
팀 린스컴은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9개의 탈삼진을 추가해 현재 252개의 탈삼진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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