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용화 "中 팬, 뉴욕 타임스퀘어에 생일 광고"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정용화가 중국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9회에서는 정용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정용화는 "솔로로 컴백한 정용화다"라고 소개했다. MC들은 한류스타인 정용화에 대해 "중국에선 대륙 프린스급 인기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정용화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겸손하게 말하며 중국 팬들의 일화를 밝혔다. 정용화는 "얼마 전 뉴욕에서 K-POP 콘서트가 있었다. 중국 팬들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라며 스케일이 다른 중국팬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듣던 마크는 "그거 엄청 비싸다"라고 말했고, 왕심린은 "SNS에 올리신 거 보고 저도 좋아요 눌렀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