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전소미 "한국·캐나다·네덜란드 3개 국적, 글로벌 냉장고 자신"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전소미가 글로벌 냉장고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차원이 다른 아이돌 특집으로 소미와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나는 현재 한국, 네덜란드, 캐나다 3개 국적을 가지고 있다"며 "만 22세 때 선택을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할아버지가 네덜란드 출신이고, 아빠가 캐나다 국적이어서 세 개 국적을 물려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셰프님들이 행복해할만한 냉장고라고 자신한다"며 글로벌한 냉장고 재료를 예고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