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4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 브리핑룸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식에 참석한 선동열 감독이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KBO(총재 구본능)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지난 18일(화)에 열렸던 제 2차 이사회에서 야구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프리미어12 대회의 경우 KBO가 내부 ‘국가대표팀 운영규정’에 의거 대표팀 인원을 선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업무를 분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늘(24일)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에 선동열 전 WBC 대표팀 투수코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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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