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9월 컴백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방탄소년단이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윙스 외전 : 유 네버 워크 어론' 이후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표한 '피땀눈물'과 리패키지 타이틀곡 '봄날'로 연타석 홈런을 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K팝그룹 사상 최초로 레드카펫을 밟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세계가 알아주는 '월드스타'로 급부상해 팬은 물론 대중의 관심까지 얻었다.
컴백 기지개를 펴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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